[요약]
- 경기도 내 정년제를 운영하는 사업체는 32.2%로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높은 정년제도 운영 비율을 차지헸습니다.
- 퇴직자로 인한 결원 발생 시 신규 채용 인원 연령대는 40대 → 2-30대 → 50대 → 60대 순이며, 제조업의 40대가 86.3%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 현재 정년제를 운영하는 경기도 사업체 중 60.5%는 인건비 부담 증가의 이유로 연장 계획이 없습니다.
- 300인 이상의 사업체의 경우 디지털 전환, 자동화 등으로 기업 전체 인력 감축 예정 답변이 14.1%로 나타났습니다.
- 경기도 내 제조업 사업체 중 재고용제도 운영 사업체는 30.1%, 10~100인 미만 사업체는 근로 기간을 정하지 않고 퇴직자의 60% 이상을 재고용하고 있습니다.
- 재고용 사유로는 기존 근로자의 역량 수준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운영지침, 프로세스가 존재하거나 별도의 규정을 두고 대상자를 선발·운영하는 기업은 소수로 나타났습니다.
- 기업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인건비 부담에 대한 정책적 지원 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