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해 꿈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다” –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 경기도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
경기도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재단의 역할과 비전, 주요 활동 및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6년 설립 이후 도민의 일자리 연결을 핵심 목표로 삼고, △구직자-구인기업 매칭 △직업훈련 제공 △창업지원 등 3대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정보 비대칭 해소, 맞춤형 훈련 제공,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마찰적·구조적·경기적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경기도민을 우선 대상으로, 지역 연관성이 있는 경우 타 지역 주민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 대표는 생산성 및 자본투자 감소,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성장률 저하를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시장 변화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정책 제안과 함께, 여성·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노동 참여 확대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 프레임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일본·독일 등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취업 지원 확대, 재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구직매칭 앱 ‘잡아드림’ 개발, 고용시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일자리상황판’ 구축 등 기술 기반의 고도화된 취업지원 시스템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윤 대표는 “어려운 고용시장 환경 속에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노동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도민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윤의 파워인터뷰] “사람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해 꿈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윤덕룡 / 한국경제TV 유튜브 링크 바로가기 : https://youtu.be/0P53d2j2SDs?si=il3gf6yd6kZlAM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