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3월 27일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열린 올해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총회'에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융합인재본부 등 2개 본부 건물에 684.87㎾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RE74.7을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RE66.7이 증가한 수치다.
재단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RE100 달성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올해도 시·군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