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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 카테고리 : 이슈포커스
  • 발행년도 :
  • 작성일 : 2024-09-20
  • 조회수 : 7
  • 2024_06(2024. 9. 13.) GJF 이슈포커스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방미현 연구위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ChatGPT 4.0버전을 활용한 워드 클라우드 생성 결과  ChatGPT 4.0버전을 활용하여‘글로벌사우스’ 관련 주요 이슈를 워드클라우드로 생성한 결과,‘자원’, ‘다양성’, ‘무역’, ‘협력’, ‘성장’, ‘지속가능성’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변화와 위기’, ‘통합과 갈등’, ‘균형과 불균형’과 같은 대립되는 단어가 추출됨 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빅카인즈를 활용한 언론기사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결과 주요 42개 언론사의 최근 글로벌사우스 관련 기사 428편을 빅카인즈를 활용하여 국가 간 관계도를 분석한 결과, 상호 긴밀성이 높을수록 노드(●)가 크고 링크(⚊)가 굵은 것으로 나타남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제3세계와 개발도상국, 미국-중국, 러시아-우크라이나와 같은  국제정세의 위기상태에 놓여진 국가들 간의 영향 관계가 제시됨 인도는 글로벌 경제를 지칭하는 국가들과 비등하게 높은 국가적 영향력의 비중으로  국가 간 상호 복잡하게 얽혀있는 반면, 한국의 영향력의 범위는 상대적으로 협소하여  글로벌사우스 부상에 대비한 경쟁력 협력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 GS)란? 북반구 저위도, 남반구에 위치한 아시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의 신흥국 전체를 통틀어 지칭하며, 미-중 패권 경쟁, 러-우 국제정세의 위기에서 비동맹에 대한 주도적 움직임으로 급부상함 지정학적 블록화를 통한 불확실성 전략적 요충지, 팬데믹, 기후 변화 등 다변화된 환경적 위기 직면과 도래로 인한 저성장의 고착화,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구조변화와 축소사회 위기로 북미와 유럽, 일본 등 선진경제를 지칭하는 글로벌 노스(Global North)에서  국가적 위상이 고조되며 국제질서의 중심이 글로벌사우스로 이동함 출처: 양지원(2024).블록화시대, 글로벌사우스활동전략: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을 중심으로 Trade Focus, 16호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이머징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경제 강국으로 부상 IMF가 발표한 2024년 GDP 세계 순위 상위 50개국에 포함된 글로벌사우스 국가는 20여개 국으로 나타났고, 상위 10개국의 평균 실질 경제성장률(Real GDP growth)은 3.5%(선진국 평균 1.7%)로 빠른 성장 추세임  특히, G20 회원국인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는 GDP 상위국이며, 높은 경제성장률, 젊은 인구, 풍부한 자원을 통한 투자 등 잠재적 성장 가능성으로  글로벌사우스 주요국으로 주목받고 있음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인구배당효과에 따른 경제성장 지속이 전망되는 글로벌사우스 2024년 기준, 한국은 글로벌사우스의 주요국으로 주목받는 GS4 국가대비 생산연령인구 비중(15-64세)은 가장 높은 결과로 나타났으나, 합계출산율은 1미만인 0.89명, 유소년인구 비중(0-14세)은 가장 낮고, 고령인구 비중(65세 이상)은 가장 높은 결과로 평균중위연령은 45.5세로 나타남 한편, GS4의 인도, 브라질의 총인구는 글로벌 상위 수준이고, 평균 중위연령은 31.8세, 합계출산율 평균 약 1.9명, 고령인구 대비 유소년인구 비중이 높은 인구 밀도가 높은 젊은 국가들로, 전체인구 대비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생산가능인구 비중이 높고 고령층에 대한 사회가 책임져야 할 보건·복지 비용 부담은 적어 경제성장률이 높아지는 ‘인구배당효과(Demographic Dividend)’가 장기간 지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인구배당효과에 따른 경제성장 지속이 전망되는 글로벌사우스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2075년으로 가는 길’에 미래 세계 경제를 주도할 상위 10개국에  글로벌사우스 국가의 비중이 2022년 1개국에서 2075년에는 6개국(인도,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이집트, 브라질)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글로벌사우스 국가는 젊은 인적자원뿐 아니라, 이차전지의 원재료인 니켈, 리튬, 흑연, 코발트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나, 원자재 수출에 따른 10년간(1970-1980년) 경제성장률은 평균 200%를 초과 달성하며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고,  글로벌 기업의 위상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로 국제 무역 협력과 해외로부터의 투자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글로벌사우스 대부분 국가들의 AI가 고용전반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정도를 떠오르는 신흥국가인 이머징마켓(EM)으로 분리하고 있고, 주요국들이 기술 패권에 초점을 두고 AI 전략 수립 및 이행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가운데, AI 확장을 위한 내적 성장을 도전 과제로 제시함p. 8 미래 핵심 자원이 풍부한 글로벌 사우스 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매장 보유량 및 시장 규모(2022-2023년) 리튬 칠레(930만 t) 호주(620만 t) 아르헨티나(270만 t) 코발트 콩고민주공화국(400만 t) 호주(150만 t) 인도네시아(60만 t) 망간 남아프리카공화국(6억 4,000만 t) 중국(2억 8,000만 t) 브라질(2억 7,0000만 t) AI(인도(73억 $) 인도네시아(56억 13만 $) 멕시코(10억 4400만 $) 브라질(10억 1800만 $) 니켈 인도네시아(2,100만 t) 브라질(1,600만 t) 러시아(750만 t)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주요국의 글로벌사우스 대응 방향 미국: IPEF를 통한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을 견제하고, 공급망 확대 재편, 청정에너지, 디지털 등‘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 중국: 일대일로, BRICS+를 통한 미·중 전략경쟁 및 글로벌사우스 연대 협력 강화를 위한 ‘자본 투자 및 시설 구축 지원’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및 경제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함 한국: 초 아프리카 연합(AU), 경제동반자협정(EP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및 핵심 광물 협력MOU 체결 등 ‘에너지·플랜트 등 인프라 협업’및 ‘미래 핵심광물 자원 공급망 확보’,‘현지 산업인재공동양성 협력 지원 관계를 구축’함 일본: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아프리카를 주요 지역으로 규정하여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연결한 지역 전체의 안정과 번영 촉진을 위한 FOIP을 결성하여 ‘외교·안보 협력 연대를 구축’함 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결론 및 제언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가파르게 축소 변화하며 고령화되는 추세로 높은 기대 수명과 낮은 출생률을 보이고, 저성장 고착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글로벌사우스 국가는 생산가능인구의 잠재적 인적자원과 미래 핵심 동력 자원이 매우 풍부함  다만, 기대 수명과 중위 연령이 낮다는 것은 ‘보건·복지 인프라가 불충분한 상태로 안정화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한 부족한 인프라와 서비스 확충 지원에 대한 강화가 요구’되며, 합계출산율과 유소년 인구 비중이 높아 젊은 인구가 많다는 것은 ‘교육과 취업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의미’로 높은 실업률에 따른 사회적 불안정을 미연에 방지하고 경제 성장의 잠재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의 가치를 보유한 ‘인적자원 파견 및 교류를 통한 공동인력양성 추진 및 국제 협력, 기술 및 투자 지원 확보’가 필요함2024_06 글로벌사우스: 새로운 도약의 중심, 가능성의 미래로!  결론 및 제언 글로벌사우스의 국가적 위상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한국은 새로운 기회와 위험 요소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며, 상호 간 협력을 긴밀하게 조율하고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 국가로의 접근이 필요함 경기도는 지속적인 협력 및 협동의 네트워크를 형성을 촉진·증대를 매개하는 역할로 한국의 성장 동력 재개의 발판 마련과 성장 잠재력 확충에 기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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