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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경기도일자리재단, `2025 오토 살롱 테크 코리아`서 유래카(U來Car) 튜닝 살롱 운영
  • 작성일 : 2025-09-19
  • 조회수 : 204
  • 경기도일자리재단, ‘2025 오토 살롱 테크 코리아’서

    유래카(U來Car) 튜닝 살롱 운영

     

    ○ 국내 최대 애프터마켓 전시회 참가 통한 유래카(U來Car)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혁신적 메이커스페이스 통해 자동차 튜닝 전문가 양성 및 지역 기업 연계 강화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9월 19일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5 오토 살롱 테크 코리아’에 ‘유래카(U來Car) 튜닝 살롱’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한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튜닝 특화 메이커스페이스인 ‘유래카(U來Car) 메이커스페이스’를 홍보하고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성과를 공유한다.

     

    ‘2025 오토 살롱 테크 코리아’는 자동차 튜닝, 정비, 액세서리 등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재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객이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Dress up 튜닝 실습 공간과 전문 장비를 공개하고, 랩핑·틴팅·PPF 필름 시공 등 실용 기술 시연과 함께 총 9차례의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유래카(U來Car) 메이커스페이스’는 재단이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에 공모해 개소한 창의 체험 교육 공간이다. 자동차 튜닝 산업 성장에 맞춰 시제품 제작 지원과 취·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며, 초보자부터 현직 종사자까지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 작업 환경과 동일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금까지 1,462명이 교육에 참여해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체험 교육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서 검색어 ‘랩핑’을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현장 부스에서도 회차별 예약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재단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도민의 튜닝 기술 습득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강화해 자동차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유래카(U來Car) 메이커스페이스는 도민의 잠재력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자동차 튜닝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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