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경력을 민간 일자리로…경기도일자리재단, 전역군인 취업 지원
○ 에스텍시스템·TESS 참여 군친화 기업 설명회 개최…경기도 거주 전역군인 50여 명 참여
○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전직 특강 등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6일 OCU 강남학습관에서 경기도 내 전역군인을 대상으로 ‘군친화 기업 설명회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취업과 이직, 전직을 희망하는 전역군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군 복무 경험을 민간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으로 전환하고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2026년 경기도 국방전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방전직지원사업은 전역군인의 군 경력에 대한 민간 활용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군친화 기업 설명회와 전역군인 전직 특강,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에스텍시스템, TESS 등 군친화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기업 현황과 채용 정보를 안내하고 군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직무를 소개했다. 전역군인의 민간기업 적응 사례 등도 공유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방전직지원사업에 대한 전역군인의 이해와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군친화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해 전역군인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역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전역군인이 군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은 민간기업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친화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해 전역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