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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경기도일자리재단·굿잡노동조합, 노사상생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추진
  • 작성일 : 2026-07-29
  • 조회수 : 167
  • 경기도일자리재단·굿잡노동조합, 노사상생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추진

     
    ○ 29일 남부사업본부 꿈마루서 온열질환 예방물품 전달식 개최
    ○ 현업근로자 대상 예방물품 지원과 폭염 대응체계 집중 운영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굿잡노동조합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현업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9일 남부사업본부 꿈마루에서 온열질환 예방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김명근 굿잡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경기도일자리재단 노사상생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재단 소속 미화·시설관리·방호 등 옥외작업과 폭염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집중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심화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온열질환과 열사병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바탕으로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도 추진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현업근로자가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주요 품목은 ▲수분·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쿨링타월 등 보냉장구 ▲본부별 폭염 응급키트 등이다. 예방물품은 혹서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배부할 예정이다. 일부 예방물품은 굿잡노동조합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캠페인 기간 ‘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119 신고’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 체감온도 31도 이상인 작업환경에서는 적절한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기능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현장별 응급장비도 상시 비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노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현업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사상생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모은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운영 실적과 만족도를 조사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차년도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현업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굿잡노동조합 위원장은 “현업근로자의 안전은 노사가 함께 책임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문화가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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