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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AI 시대에도 용접기능사는 취업 걱정 NO!…교육생 7명 조기취업
  • 작성일 : 2026-08-07
  • 조회수 : 80
  • AI 시대에도 용접기능사는 취업 걱정 NO!…교육생 7명 조기취업

     

    ○ 용접 국가기술자격 취득으로 반도체 클린룸 공정 조기취업

    ○ 실무 중심 용접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한 취업 연계 확대

     

    경기도기술학교 스마트용접학과가 실무 중심 취업연계형 교육과정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에 입과한 교육생 22명 가운데 7명이 조기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전형 용접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용접공정 실습으로 현장 적응력 강화

     

    스마트 용접학과는 피복아크용접(SMAW), 티그용접(TIG), CO2용접 등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핵심 용접 공정을 폭넓게 실습한다. 교육생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준비하고 다양한 기술 역량을 키워왔다.

     

    피복아크용접(SMAW)은 피복된 용접봉과 작업 대상물 사이에 고온의 불꽃을 발생시켜 금속을 접합하는 범용 용접 방식이다. 티그용접(TIG)은 텅스텐 전극과 보호가스를 사용해 정밀하고 깔끔하게 접합하는 방식이다. CO2용접은 CO2 보호가스와 연속 와이어를 활용해 작업 속도와 생산성이 높은 용접 방식이다.

     

    교육생들은 공정별 특성을 이해하고 반복 실습을 통해 기술 숙련도를 높인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작업 능력과 안전수칙도 함께 익혀 현장적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반도체 클린룸 공정 등 우량기업 조기취업 성과

     

    현재까지 교육생 7명이 H사, D사 등 반도체 클린룸 공정 전문기업에 취업했다. 클린룸은 먼지와 미세입자, 온도와 습도 등을 엄격하게 관리해 반도체 등 정밀 공정을 수행하는 청정 작업공간이다.

     

    특히 H사는 초고순도 가스 공급 시스템과 화학물질 배관, 클린룸 설비 등을 설계·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의 생산라인 구축에 참여해 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반기 산학협력 업무협약으로 취업 연계 확대

     

    경기도기술학교는 하반기 채용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취업 연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용접학과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8월부터 운영한다.

    김명선 스마트용접학과 학과장은 “실습에 집중한 과정 설계를 바탕으로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훈련 일정을 설명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생존전략은 결국 기술”이라며 “자격증 취득은 물론 실습형 훈련을 통해 조기취업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용접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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