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7월 3일 여성창업플랫폼 ‘경기남부 꿈마루’의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용인에서 수원으로의 이전을 통해 ▲공용사무공간 ▲미팅룸 ▲상품촬영실 등 창업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 ▲여성 특화 창업상담과 교육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입주기업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도내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공간 대여와 프로그램 신청은 꿈마루 누리집 및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재단은 앞으로도 여성 창업가가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