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월 14일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출자·출연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수 정책사례를 공모해 진행됐다. 총 167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학계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재단은 ‘데이터로 설계하는 일자리 정책: 경기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사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관행적 행정에서 탈피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지능형 행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상황판’ 구축과 독자적 위기 감지 알고리즘을 적용한 ‘주요지표 모니터링’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용 위기 징후를 선제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서포터’ 기능으로 방대한 데이터 해석의 장벽을 낮췄다. 실무자가 정책 시사점을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는 지능형 의사결정 환경을 조성한 점도 혁신 사례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