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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카테고리 : 이슈포커스
  • 발행년도 : 2024
  • 작성일 : 2024-10-04
  • 조회수 : 1,983
  • 2024_07(2024. 9.30.) GJF 이슈포커스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이혜민연구위원, 이재요 연구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청년 니트의 정의와 유형 청년 니트란?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and Training’의 약자 학업(Education)도 하지 않고 일(Employment)도 하지 않으며 취업을 위한 훈련(Training)도 받지 않는 청년층  청년 니트 6유형 * 각 유형별 규모는 해마다 변동됨  유형 취업준비형 진학준비형 돌봄가사형 휴식포기형 질병장애형 기타 주된활동상태(지난주) 적극적구직활동/통학을 하지 않는 취업 준비 통학을 하지 않는 진학준비 가사, 육아 쉬었음 심신장애, 연로 군입대 대기, 결혼 준비 등 구직경험여부(지난 4주 내) 있음/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연령 청년(15~39세) 비경제활동인구 청년(15~39세) 비경제활동인구 청년(15~39세) 비경제활동인구 청년(15~39세) 비경제활동인구 청년(15~39세) 비경제활동인구 청년(15~39세) 비경제활동인구   주. 청년 니트 유형은 김기헌(2017)을 따르되 유형별 정의는 연구진이 설정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전국 및 경기도 청년 니트 규모(‘18~’23년) 청년(15~39세)니트 규모는 경기도와 전국 모두 2020년 정점 이후 감소 추세 경기도 단위: 천명 ‘18 652, ’19 701, ‘20 740(17.2%) ’21 692 ‘22 594 ’23 555(13.2%) ‘20년 ~ ’23년 4% 감소  전국 단위: 천명 ‘18 2,505, ’19 2,517, ‘20 2,676(16.8%), 21 2,532 ‘22 2,213 ’23 2,085(13.8%) ‘20년 ~ ’23년 3% 감소 2023년 하반기 청년 니트 규모 전국 2,085천명 경기도 555천명 자료: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연도별 하반기 원자료 가공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경기도 청년 니트 유형별 현황(`18~`23년) 2023년 기준, 경기도 청년 니트 규모는 돌봄가사형(45.3%), 휴식포기형(33.4%), 취업준비형(11.8%), 진학준비형(5.1%), 질병장애형(2.6%), 기타(1.8%) 순으로 추산됨 돌봄가사형 ‘18 398천명 ’23 251천명으로 15.8% 감소 휴식포기형 ‘18년 125천명 ’23년 185천명 14.2% 증가 돌봄가사형 ‘18 61.1% ’19 54.7% ‘20 47.9%, ’21 49.4% ‘22 52.3% ’23 45.3% 휴식포기형 1 ‘18 19.2% ’19 24.1% ‘20 27.7% ’21 28.8% ‘22 27.6% ’23 33.4% 취업준비형 진학준비형 질병장애형 기타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경기도 돌봄가사형 청년 니트 특성(`18년~`23년) 돌봄가사형 청년니트의규모는 `18년 397천명에서 ’23년 251천명으로 감소 `23년 기준, 연령별 경기도 돌봄가사형청년 니트의 규모 35~39세 ( 54.4%) 137천명> 30~34세( 34.3% ) 86천명> 15~29세( 11.4% ) 29천명 돌봄 사유로는 전 연령층에서 육아 비중이 가사보다 높음 *30~34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음(71.3%) 단위: % '18 15~29세 육아 71.6% 가사 28.4% 30~34세 육아 76.3% 가사 23.7% 35~39세 육아 66.1% 가사 33.9% '23 15~29세 육아 61.4% 가사 38.6% 30~34세 육아 71.3% 가사 28.7% 35~39세 육아 61.7% 가사 38.3%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경기도 휴식포기형 청년 니트 특성(`18년~`23년)  `23년 기준, 경기도 휴식포기형 청년 니트의 규모 15~29세( 55.5% ) 103천명 > 30~34세( 25.4% ) 47천명 > 35~39세( 19.1% ) 35천명 `18년 대비 일경험(1년 이내)이 없는 비중 15~29세 +5.5%p , 30~34세 +2.6%p 전 연령층에서 일경험(1년 이내)이 없는 비중이 더 높음 * 35~39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음(67.7%) 단위: % '18 15~29세 있었음 39.7% 없었음 60.3% 30~34세 있었음 44.1% 없었음 55.9% 35~39세 있었음 31.9% 없었음 68.1% '23 15~29세 있었음 34.2% 없었음 65.8% 30~34세 있었음 41.5% 없었음 58.5% 35~39세 있었음 32.3% 없었음 67.6%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경기도 휴식포기형 청년 니트 일경험 유무 일경험 있음 1년 이내 일경험 있는 청년 구직의사 있음 ‘18 49천명 ’23년 66천명 17천명 증가 퇴직 후 1년 이상 쉬고있는 청년 구직의사 포기 가능성 높음 ‘18 46천명 ’23 72천명 26천명 증가 일경험 없음 일경험 없는 청년 구직 포기 ‘18 31천명 ’23 47천명 장기적인 일경험 부족을 겪는 청년 니트의 증가는 청년층의 노동시장의 경쟁력과 장기적인 실업 문제와 밀접하게 관련됨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일경험을가진 휴식포기형청년 니트의 퇴직 사유 2023년 경기도 휴식포기형청년 니트 퇴직 사유, 74% 자발적(작업여건불만족 최다) vs 26% 비자발적(임시/계절 일 만료 최다) 자발적 사유 ‘18년 개인가족 64.6% 심신장애 0.7% 작업여건 불만족 19.1% ’23 개인가족 47.7% 심신장애 0.1% 작업여건 불만족 26.2% 비자발적 사유 ‘18년 임시/계절 일의 만료 7.7% 경영악화/휴폐업 7.8% ’23 임시/계절 일의 만료 14.8% 경영악화/휴폐업 10.8% 2018년 대비 2023년 비자발적 사유가 10.1%p 증가한 원인은 >> 팬데믹이후 경제 불확실성의 증가로 인한 지속가능한일자리의 감소 이에따른 청년들의 직접적인 영향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경기도 청년 니트의 주요 특성 경기도 청년(15~39세) 니트 규모는 `20년 74만명 이후 감소하여 `23년 55만명 (전체 청년 인구 대비 13.8%) `23년 기준, 유형별 비중 돌봄가사형(45.3%), 휴식포기형(33.4%), 취업준비형(11.8%), 진학준비형(5.1%), 질병장애형(2.6%), 기타(1.8%) 돌봄가사형규모 (`18년->`23년 14만7천명 감소) 휴식포기형규모는 증가세(`18년->`23년, 6만명 증가) 저출산·저출생, 노동시장 이중구조 및 수시〮경력채용확대 등의 영향 노동시장 이탈 및 비경제활동상태로의 전환 문제 심화 1년 내 일경험없고 퇴직 후 1년 이상 쉬는 '경기도 휴식포기형청년 니트', ‘18년 대비 2023년 4만 2천명 증가쉬었음 기간 장기화에 따른 구직단념 및 취업의욕 상실 심화

    2024_07 경기도 청년 니트의 현황과 정책적 접근 방안 # 청년 니트 노동시장 유입을 위한 정책적 접근 방안 정부는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을 마련(2023.11., 관계부처 합동) 경기도 휴식포기형청년 니트의 노동시장 유입을 위해 쉬었음 장기화 예방 및 탈출 지원 구직단념예방, 구직의욕고취, 일경험·경력재설계지원 등 쉬었음 및취약청년발굴·전달체계 강화 관계기관간 협업 강화, 공공데이터활용, 전담센터신설 등 *취약청년: 고립은둔청년,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장애·질병 청년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충 및 양질의 일경험기회 확대 대학생/직업계고/비진학 구분 기업탐방프로젝트인턴 등 중소기업 취업유인제고 중소기업 근로환경·인식개선, 취업자 지원 확대 등 ※ 참고문헌: 김기헌(2017), “한국 청년 니트(NEET)의 정의와 결정요인”, KLI 패널 워킹페이퍼, 2017년 제8호 No. 8, 2017.12 Edited by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 고정현 전임

     

    [요약]

    - 청년 니트는 학업, 취업, 훈련에 모두 참여하지 않는 15~39세 청년으로, 취업준비형·진학준비형·돌봄가사형·휴식포기형·질병장애형·기타로 구분됩니다.

    - 전국 및 경기도의 청년 니트 규모는 2018~2023년 조사 결과, 2020년 정점 이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 2023년 기준 경기도 청년 니트 규모는 돌봄가사형(45.3%), 휴식포기형(33.4%), 취업준비형(11.8%), 진학준비형(5.1%), 질병장애형(2.6%), 기타(1.8%) 순으로 추산되었습니다.

    - 돌봄가사형은 전연령층에서 육아 비중이 가사보다 높으며, 특히 30~34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휴식포기형은 전 연령대에서 1년 이내 일경험이 없는 비율이 높았고, 35~39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 장기적인 일경험 부족은 청년들의 노동시장 경쟁력 저하 및 장기 실업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2023년 경기도 휴식포기형 청년 니트의 퇴직 사유는 자발적 퇴사가 74%, 비자발적 퇴사가 26%였으며, 이는 팬데믹 이후 일자리 불안정성이 청년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와 경기도는 구직 의욕 고취,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충, 중소기업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청년 니트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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