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권 새일센터·경기대진테크노파크, 여성창업 활성화 위해 ‘맞손’
○ 7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여성 예비·초기창업자 대상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지원체계 구축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지난 7일 재단 북부사업본부 어울림홀에서 경기북부·양주·포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와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일센터가 발굴한 여성 예비·초기창업자가 창업 직업교육훈련 이후에도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IP)과 사업화 분야의 전문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은아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장, 김남훈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센터장을 비롯해 경기북부·양주·포천 새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일센터의 창업 지원사업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협약 체결 후 향후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그동안 새일센터는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컨설팅, 사후관리 등을 지원해 왔다.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여성창업자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왔다.
이에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광역센터의 창업지원 경험과 지역 새일센터의 현장 기반, 유관기관의 전문자원을 연결하는 ‘UP-SCALE 창업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및 사업화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여성 예비·초기창업자 발굴 및 성장단계별 지원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IP) 교육과 전문상담 연계 ▲창업지원사업 정보 공유 및 적합 대상자 추천·연계 ▲여성창업 성장지원 협력체계 구축 및 성과관리 등에 힘을 모은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지원현황과 연계성과를 공유하고, 여성창업자의 발굴부터 교육, 창업, 사업화, 성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육은아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장은 “올해 새일센터 창업교육을 거친 여성들이 ‘모두의 창업’ 선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지식재산권 확보와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경기북부 여성창업 성공사례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에 설치된 광역 거점센터로 경기북부 10개 시군 내 9개 새일센터를 총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센터 현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https://gj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북부일자리팀(031-270-9861)으로 하면 된다.